23일 대륙을 흔드는 헤비사운드를 뿜어내는 불사신 "밴드 나티“공연
■ 결성 30주년 1986년 베이시스트 허준석, 드러머 김태수를 중심으로 뭉친 나티.
김응택 | 기사입력 2016-01-21 13:20:11

[부천=김응택기자]

로드포스터 밴드나티/ 유니언스틸 제공


늘 현재 진행형의 헤비니스를 선보이며 팬과 동료 음악인들 모두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나티(Naty 기타&보컬/김상수, 베이스/허준석, 기타/박주영, 드럼/김태수)2016년 첫 무대를 펼친다..

헤비계의 불사조 밴드나티 세계에서 한국을 돌아본다.

2014년 사고의 부상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보컬 김상수와 새로운 기타리스트 박주영의 영입 이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밴드 나티.

고난을 겪고 내부를 재정비한 나티는 2014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요가 미디 페스티벌(YOGA MIDI Festival)’에 참여해 존재감을 알린 후 중국에서 데뷔음반을 발표하는 등 중국과 더불어 헝가리를 비롯한 유럽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로드포스터 밴드나티/ 유니언스틸 제공

23일 극강의 하드락을 구상하는 헤비메틀의 선두주자 '밴드나티공연

그리고 최근에는 홍경민과 함께 송골매 '세상만사(KBS2 불후의 명곡)‘를 연주 하는 등 대중 앞에서 모습조차 당당한 헤비계열의 맏형 밴드 나티‘, 그들을 맞이하는 벅찬 무대가 이번 주말 236시 홍대 상상마당에서 펼쳐진다.

236.. 크래쉬, 메써드, 나티, 디아블로, 서울 머더스, 어비스 .... 홍대 상상마당에서

이러한 극강의 메틀밴드 나티(Naty)‘ 는 다가오는 23일 국내 헤비메틀 공연의 대표적인 제작사 유니언스틸(대표 조영문)’에서 헤비공연의 서막을 알리는 ‘THE LORDS 2016’공연에 참가. “메써드, 크래쉬, 디아블로와 함께 헤비니스의 중심이 되어 홍대 상상마당에서 성대한 헤비메탈의 무대를 펼친다.

23일 토요일 6시에 펼쳐질 ‘THE LORDS 2016’공연은 최근 비장한 각오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서울 머더스(Seoul Mothers)와 어비스(Abyss)’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더욱 강력한 무대를 보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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