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재배 적기 맞춤교육으로 프리미엄 농산물 생산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1-21 16:51:40
[군위=이승근] 군위군이 1월 19일 자두교육을 시작으로 11월 24일 유용미생물 교육까지 2016년 새해 농업인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19일 시작한 자두반 교육은 경북농업기술원 원예경영연구과 권태영 과장을 초빙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자두재배 시기에 맞춰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오늘 교육이 매우 알차고 교육생들의 열의가 대단해 수업 듣는 내내 가슴이 벅찼다. 이런 마음으로 한해 농사를 시작한다면 군위군의 자두농사는 이미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절절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농업인교육은 한·중 FTA에 대응한 농업 경영능력과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으로 작물생육단계에 맞춰 3개 분야 20개 과정 60회 이상의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또한 이번 교육은 새로 바뀌는 농식품 정책 방향을 비롯한 농정시책과 구제역, A·I 등 가축방역, 농기계임대, 농산물우수관리(GAP) 등 국정 및 군정과제에 대한 영상물 시청과 안내책자 배부로 입체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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