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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마을 어르신들은 지난 1994년 지어진 경로당을 사용해 왔으나, 노후화와 공간협소로 불편을 겪어오다 2015년 시장님 연두순방 시 경로당 신축을 바라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건의로 1억 8400만원의 예산으로 지난 9. 5. ~ 12. 29까지 약 3개월에 걸쳐 공사를 완료하여 건축면적 77.16㎡의 최신식 건물을 갖추게 됨으로써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었다.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한 김동진 통영시장은 “오늘의 보금자리가 있기까지 기다려준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고마운 마음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참석하신 어르신과 주민들은 소포경로당 준공식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준 시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김대성 노인회장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 준공을 위해 애써 주신 시 관계자와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리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로당이 주민 휴식공간으로 또한 화합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환경서비스(주)(소장 이현우)에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안마의자와 이불세트, 통영시 관내 폐기물 5개 수거업체에서는 노래방 기기 1대를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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