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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새해 영농설계를 돕고 3농혁신 성과확산과 강소농 육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농업정책, 영농기술, 농촌여성 등 3분야 9과목이 진행 중에 있으며, 사례중심의 교육 및 농산물 가공 등의 새로운 비전 제시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작년도 문제가 되었던 가뭄, 돌발병해충, FTA 관련 내용 등이 모든 교육장에서 다뤄지고 있어 급변하는 대내외 농업환경에 대처해야 하는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을 듣고 있다.
농업 4.0시대 생존전략을 주제로 한 지역리더반 교육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농업의 고령화, 인력감소, 고비용, 개방화라는 복합적 위기의 해법은 융복합을 기반으로 한 농촌의 가치창조임을 느꼈다”면서, 새롭게 도전하는 계기를 갖고 새해영농계획을 세우는데 자신감을 보였다.
교육을 진행 중인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은 “교육을 받는 농업인들의 뜨거운 반응은 최근 농산물 시장의 변화 및 소비패턴에 맞춘 새로운 대처방안이 절실한 농업인의 인식이 반영된 것이라 보인다”면서,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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