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 어머니자율방범대 ‘베스트 인증’ 현판 제막식
-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한 치안 거버넌스 기반 조성
박문수 | 기사입력 2016-01-25 17:21:35

[타임뉴스=박문수] 숭고한 애향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치안유지 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금곡 어머니자율방범대가 지난 11월 경기지방경찰정장으로부터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베스트 협력단체」로 인증 받고, 현판 제막식을 1월 25일 오전 11시 금곡 어머니자율방범대(회장 전영애. 회원 26명) 초소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영애 금곡 어머니자율방범대장, 윤기천 분당구청장, 조수희 금곡동장, 박형종 금곡지구대장 및 어머니자율방범대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금곡 어머니자율방범대는 2005년 9월 1일 구성되어 현재 회원 26명으로 5개조 7명이 주5일 동안 20시부터 23시까지 금곡동 우범지대를 순찰하며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기천 분당구청장은 생업과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가 없는 봉사정신으로 개인시간을 쪼개어 가며 지역사회 안전확보를 위해 힘써 준 협력단체의 숭고한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현판식에 참석한 금곡 어머니자율방범대원들은 “어머니자율방범대가 금곡동 치안 유지의 한 축을 담당하는 주인공이라는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금곡동 지역의 치안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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