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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5일 관 주도를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고자 ‘직지코리아 국제행사’전시부문과 프로그램에 대해 시민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위답(WE-DAP)을 통해 시 공무원의 아이디어도 함께 발굴했다.
또한, 투명성과 소통을 위해 지난 15일과 26일에《우리 함께 만들어요. 직지! KOREA 국제행사 소식지》제1호와 제2호를 연달아 발간해 행사 추진상황을 타 부서 직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다른 행사와 차별화를 두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것이 정부 3.0과 부합하게 됐다”며, “투명성·소통·협력은 모든 정책에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항상 내·외부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6년 2월 조직위원회를 출범해 총감독과 명예위원장을 선임하고 직지를 효과적으로 세계에 알리는 행사로 만들고자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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