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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유기질비료 73만포/20㎏를 오는 2월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말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고품질 유기질 비료의 공급을 원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았다. 지원하는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산물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으로 1포대(20kg)당 비종에 따라 유기질 비료 4,300원, 가축분퇴비․ 퇴비는 특등급 2,900원, 1등급은 2700원을 지원되며 총 지원금은 22억원이다. |
김봉석 친환경농업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유기질비료를 비롯한 맞춤형비료, 육묘용 상토 등 모든 농자재를 조기에 공급해 친환경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풍년농사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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