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7 16:37:33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청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주요성수품에 대한 요금인상으로 소비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소비활성화 캠페인’을 1월 27일(목)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주부물가 모니터 요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지부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안길에서 육거리시장 일원까지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제 홍보와 정직한 소비생활 정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확대 동참 등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개최했다.

시는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설 명절 일부 품목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한 물가안정을 위해 배추,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축수산물 31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과 원산지 단속, 농산물수급과 가격 동향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대내외적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 그랜드 세일”과 전통시장, 나들가게 할인행사 등을 통해 명절을 기점으로 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함께 해줄 것을 홍보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 성안길~육거리 전통시장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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