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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 권만섭】제천경찰서(서장 김두련)는 1월 25일 인터넷 악성사기 피의자를 검거 구속했다.
인터넷 악성사기 피의자 A씨(26세, 남자)는 인터넷에서 사기 범죄를 저질러 1차로 제천경찰서에 검거되어 불구속 송치 후, 법원에서 사기죄로 재판을 받고 있던 사람이었다.
피의자는, 재판을 받고 있음에도 뉘우치거나 반성하는 기미 없이, 또다시 인터넷에서 허위로 물건을 판매하는 수법으로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포착한 제천경찰서에서는 범행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피의자가 2015. 8. 27.부터 2016. 1. 21.까지 인터넷 네이버 중고나라카페에서 17명의 피해자로부터 물건을 판매한다고 속여서 약 750만원상당의 금액을 편취한 사실을 확인하고, 2016. 1. 25. 인터넷 악성사기피의자 A씨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제천경찰서에는 건전한 전자상거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터넷 사기 범죄에 대해서 끝까지 추적 검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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