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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2월4일 오후 3시 치악예술관에서 담당 공무원과 사업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및 운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보조금 사업추진을 위한 것으로 지방재정법과 행정자치부에서 시달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서 요구하는 지방보조금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조금 예산편성·집행기준 등에 대해 진행된다.
특히 집행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조금 카드 활용방법과 감사 지적사례, 관련 서식의 표준안 배부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보조금 교육은 연 1회 실시하며, 보조사업자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보조사업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시는 달라진 지방보조금 기준을 알려 보조금 관리시스템 활용해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 효율성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신관선 기획예산과장은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 맞춰 보조금카드시스템 사용을 확대하고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엄격하고 투명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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