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가수 방승현의 노래 '바가지' 역주행 비결
지방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3월에 음반 '바가지'를 리페키지로 발매
김응택 | 기사입력 2016-01-29 18:26:11

방승현 / 주)나라라윙 제공
[부천=김응택기자]요즘 늦각이 가수 방승현의 행보는 바쁘다. 추운 겨울에도 움츠리지 않고 서울은 물론 '울산 부산 마산' 등의 방송국으로 직접 발로뛰는 홍보를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소속사 (주)나라라윙 박호 대표와의 인연이 시작되며 '방승현'은 2014년의 발표한 앨범'바가지(작사.곡 최수정)'의 활동을 2015년 12월에 시작을 하였다.

앨범 발매 후 1년 남짓이 지난 2015년 12월 박호 대표를 만나서 홍보의 전략을 짜고, 중앙방송 활동과 함께 각 지역의 로컬 라디오 프로그램과 병행하는 계획으로 수정을 하였다.

중고 골프샵을 운영하면서 인생을 드라마처럼 살아온 '방승현'의 재치있는 입담과 방송에서 주저하지 않고 깜짝 라이브로 진행 가능한 그의 노래 실력이 입소문을 탄것이 한몫을 한것이다.

방승현의 보컬 실력과 재치를 인정한 방송국들의 러브콜은 구정전 2월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경남 mbc 즐거운 오후 2시, 부산 동래 문화회관 가요교실, 울산 mbc 확깨는 라디오'등에 출연하는 일정을 만들어 낸 것이다.

지역을 넘나들며 방송과 라이브 활동을 병행하는 방승현의 특별한 활동은 그의 음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있다. 이것이 바로 구구절절 애절한 마음을 자신의 부인에게 전하는 가사와 호소력 있는 방승현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바가지’의 인기 역주행이 지속되는 원동력이다.

2월에 재녹음이 들어가 3월에 리페키지로 선보일 '바가지'의 음원이 기대되는 이유는 성인 포크가수로 자리잡은 '방승현'의 특별하고 무한한 매력이 있기때문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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