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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27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허 모 어르신 댁과 지적장애1급인 여동생(74세)과 지적장애2급인 아들(48세)의 보호자로 그들을 돌보며 힘겹게 생활 중인 박 모씨(76) 어르신 댁을 잇달아 방문, 어르신들의 어려운 사정을 청취하고, 선물세트와 음료를 건네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민성 미조면장은 “설 명절 누구보다 따뜻하게 보내셔야 할 분들인데 면사무소에서 심심한 위로의 말 전한다"며 “준비한 것은 소박하지만 주변 이웃 분과 면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 잊지 말고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따뜻한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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