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원주=박정도 기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윤보현)은 3일 오후 4시30분 원주 중앙시장에서 화합의 한지등 거리 점등식을 개최한다.
점등식은 중앙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 함께 원주의 특산물 한지로 제작한 한지등 1000개를 이달 말까지 중앙시장 노점거리 천정공간에 달아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20일에는 음력 정월 대보름을 맞아 중앙시장에서 부럼 나누기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중앙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15년부터 3년간 최대 18억 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예술이 있는 미로예술시장으로 조성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