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펼쳐
사회복지시설과 화재 피해 주민 찾아 격려
박한 | 기사입력 2016-02-03 16:58:04

[타임뉴스=박 한] 남해군의회(의장 박광동)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화재 피해 주민에 위문활동을 펼쳤다.

지난 3일 박광동 의장과 소속 의원들은 훈훈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주택 화재 피해로 주거지를 잃고 각각 마을회관과 동생집에서 기거하고 있는 주민들과 사회 복지시설인 남해 자애원, 소망의 집, 남해 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과일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로 격려했다.

박광동 의장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이 없는지 살펴서 군민 모두가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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