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설맞이 이웃돕기 줄이어
박한 | 기사입력 2016-02-03 17:23:59
[타임뉴스=박 한] 남해군 창선면(면장 김현근)에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6일 창선면 적량 노인회(회장 김행수)는 면사무소를 찾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2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이어 27일에는 매번 명절 때마다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바르게살기운동 창선면위원회(위원장 서창실)가 쌀 10Kg 5포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창선공익장례식장(대표 이금성)에서 100만원, 보은한의원(원장 장진관)에서 30만원, 창선면 어촌사랑 주부모임(회장 이미혜)에서 50만원, 보천마을 임정수 이장이 10만원의 성금을 잇달아 기탁했으며, 대양건설(대표 하태홍)에서도 5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기탁,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창선면사무소 관계자는 “쌀과 상품권은 관내 불우이웃에게 직접 전달하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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