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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군은 3일 권영택 군수를 비롯해 영양읍장, 도의원, 군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읍 감천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감천1리 마을회관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 2천만원을 들여 332㎡ 부지에 건축면적 115.99㎡ 규모의 지상1층 현대식 건물로 신축됐다.
기존 마을회관은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이 사용하기에 많이 불편했으나 이번에 새롭게 준공된 마을회관이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오설 이장은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지원해준 군수님과 영양군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마을회관 신축으로 애로사항이 모두 해결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에 신축된 마을회관이 마을주민들의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랑방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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