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1,2호기 시공사 설명절 나눔실천
최경락 | 기사입력 2016-02-04 22:05:23
【울진=최경락기자】신한울 1,2호기 시공사(현대건설, SK건설, GS건설)는 설을 앞두고 지난 1일 희망나눔과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7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신한울 1,2호기 시공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희망나눔과 관계자는 “우리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의 의사가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