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문화 더누리 프로그램 막바지 총력
소외계층에 문화·여행·스포츠 관람 향유기회 무료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2-11 09:48:16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세종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2015년도 문화 더누리 프로그램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 더누리 프로그램은 2015년 9월부터 금년 2월말까지 자발적 문화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고령층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여행·스포츠 관람 향유기회를 제공하며 공연 관람을 지원해주는 모셔오는 문화, 사회복지시설에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문화 보부상, 그 외 여행, 여행-복합, 스포츠 관람의 5개 분야의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충남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말 기준 7천1백여 명의 충남·세종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관람 등 비용으로 3억6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사업 종료일까지 더 많은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폭 넓은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 더누리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팩스(041-633-7963), 또는 메일(sson0723@cacf.or.kr)로 신청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재단 문화복지팀(041-630-2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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