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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료보험공단은 장애인 전동휠체어를 기준가격 209만원의 80%인 167만원 지원하고 있지만 지체장애 1급인 배은경씨가 사용하는 전동휠체어는 500만원이 넘어 공단의 지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외벌이인 가정형편에 금액이 부담되어 12년이 넘었는데도 잦은 고장으로 불편을 겪고 있었다.
손응진 쌍용1동장은 국민기초수급 대상자는 아니지만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장애인 가정에 이렇게 큰 선물을 해주신 한마음유치원 임순자 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에 따듯한 온정이 넘치는 쌍용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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