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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촌 달맞이 축제위원회는 21~22일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 달맞이 광장에서 ‘제244회 정월대보름 회촌 달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달맞이 축제는 세시풍속의 전통을 계승하고 원주시민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1993년부터 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되는 행사다.
행사는 소원지 쓰기, 망우리 돌리기, 제기차기, 달집태우기, 대동놀이, 달밤을악회 등 관람객이 보고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는 21일 전야제를 진행해 예년에 비해 알찬 행사로 준비했다”며 “점점 사라져 가는 세시풍속과 민속놀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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