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충남 안면도 꽃지지구 관광지 조성사업 공모 참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2-25 11:59:10
[충남=홍대인 기자] 롯데가 충청남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발사업에 나선다.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자산개발(대표이사 김창권)은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안면도 꽃지지구 관광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참여한다.

안면도 꽃지지구 관광지 조성사업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대 약 300만여㎡(약 90여만평)를 오는 2020년까지 호텔, 콘도, 골프장, 테마파크, 연수시설 등으로 충남지역 관광거점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자 공모는 오는 3월 2일 마감하며 4월초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안면도 꽃지지구 관광지 조성사업은 충남도가 1991년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후 민간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기존사업자의 사업포기로 새롭게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게 됐다.

이와 함께 롯데는 현재 충남도가 운영 중인 백제역사문화관, 백제재현촌 등 관광시설도 위탁운영을 맡아 단지통합관리를 통한 운영효율을 높이고 충남 부여군 일대 부여백제문화단지 활성화를 위해 가족형 테마파크, 어린이월드, 백제테마정원 등 추가시설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