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예비후보, 광주 서창농협 보답대회방문
김명숙 | 기사입력 2016-02-26 10:48:30

[광주=김명숙 기자] 강은미 예비후보는 22일 월요일부터 출마선언 후 첫날인 25일까지 매일 새벽부터 서구에서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서창지역 서창농협조합원들과 서창농민들을 만나 농업관련 정책과 의견을 묻고 들었다.

서창농협은 지금 조합원들에게 1년 동안의 조합활동을 보고하고, 출자금을 배당하기 위해 매년 한차례씩 열고 있는 조합원 보답대회 중이다.

강은미 예비후보는 행사에 참여한 농민 및 주민들과 대화 중 “농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달라는 말씀이 많았다"며 “공익농민 기본소득 보장제 도입 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지키고, 복지농정으로 농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해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강은미 예비후보는 “제 어머니 아버지도 현재까지 농사를 짓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농정이 펼쳐지고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책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정의당의 농업정책을 설명하였다.

강은미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후 매일 농민과 노동자의 삶의 현장을 찾아 의견을 묻고 함께 답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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