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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민선6기 영양군 매니페스토 이행평가 위원회 심의회'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박종태 위원장(현 영양군문화원장)을 비롯한 7명의 위원들은 민선6기 공약이행평가 결과와 공약사항 변경 및 수정승인 사항 등의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위원회는 사전 서면평가 등을 통해 민선6기 공약사항에 대해 평가 하고 계획의 적정성, 공약이행의 연도별 이행실적, 사업부서의 추진의지 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점수를 책정했다.
평과결과 탁월 37개, 우수 15개, 보통 18개, 부진 9개 등 총 79개 공약사업 중 공약사항 이행이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추진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박종태 위원장은 “전반적으로 공약이 충실히 이행됐으며 부족한 부분은 실행계획을 수립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영양군은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부진사업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공약의 이행률 및 달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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