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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시장은 오는 3월 8일∼12일까지 3박 5일 동안의 일정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하이델베르크를 방문하여 C기업과의 외자유치 활동 및 과학단지 등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독일 C기업은 140여년의 역사를 가진 유수의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MOU가 성사되면 천안시에 250여명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시장은 이번 독일C기업 유치로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 창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청년창업 지원, 지역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그리고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활력 넘치는 상생 지역경제 기반 조성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수도권 규제 완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LG생활건강전용산업단지 조성 계획 승인, 제5일반산업단지 100% 분양, 도시첨단산업단지 공모사업 선정 그리고 대한상공회의소 선정 외국인 투자환경 전국 1위 달성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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