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어촌 주거 환경 개선사업 추진
농어촌주택개량, 농어촌빈집정비사업,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사업
박한 | 기사입력 2016-03-08 20:08:30
[타임뉴스=박 한] 경남 남해군이 농어촌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농어촌 주거 환경 개선사업은 농어촌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 농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농어촌 주택 개량, 농어촌 빈집 정비,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 등 총 3개 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군은 1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두 달여에 거쳐 사업 대상자를 확정, 농어촌 주택 개량 80동, 빈집정비 45동, 지붕개량 25동에 대해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농어촌 주택개량과 빈집정비 사업은 잔여물량을 추가로 받아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 추진에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농어촌지역의 주거환경을 향상해 정주의욕을 고취, 도시민 유치를 촉진하고 농어촌을 보다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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