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친환경농업대학(딸기고설양액재배반) 입교식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3-09 16:17:23
[군위=이승근]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는 팔공산 터널 개통과 팔공산시대 도래에 따른 도시근교농업으로 딸기 6차 산업을 육성 하기 위하여 3. 9(화) 14:00분 경북대학교 친환경 연구센터에서 교육생 45명과 관계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고설양액재배반 입교식을 실시한다.

군위는 대구의 명산 팔공산을 끼고 있어 일교차가 커 모든 과일의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과육이 단단하고 풍미 또한 깊다. 그리고 경북의 중심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배후도시 대구와, 구미를 30분 거리에 두고 있어 6차 산업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에, 군위에서는 야심차게 6차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딸기를 선택했다. 군위군에서는 2015년 1차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1차 교육 수료생들은 일본 해외연수까지 다녀왔다. 군위군은 딸기생산 및 6차 산업의 후발주자이지만 딸기생산지의 메카로 자리메김하기위해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교육협약을 체결하고 군·학·농이 삼위 일체 되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작년에 딸기고설양액재배 교육을 받은 농가들은 딸기재배에 자신감을 보이며어디에 내어 놓아도 월등한 최고품질의 군위 딸기를 생산하겠다고 피력하며 2016년 딸기고설양액 재배를 시작한 농가가 10호가 넘는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우)는 “딸기하면 군위 군위하면 딸기"라는 명성과브랜드 개발을 위하여 국내외 최고의 전문강사와 선도농가를 초빙해 현장감 있는 전문교육을 실시할 것이라 밝히며 앞으로 딸기의 명성은 군위가 이어 갈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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