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보건소, ‘우리마을 주치의제’ 큰 호응
-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자가 관리능력 향상 -
김명일 | 기사입력 2016-03-10 15:40:08
[논산=김명일기자]
계룡시보건소(소장 임채희)는 의료취약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서비스팀을 구성하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주치의제는 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서비스팀이 구)광석보건진료소에서 광석1, 2리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일반진료는 물론 혈압, 혈당, 건강상담 등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정신 및 방문보건소비스팀과의 연계를 통해 우울증검사, 치매검사, 보건교육, 건강검진, 암건진 등의 찾아가는 통합의료 서비스 실시로 의료사각지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2015년은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을 36회 운영하여 진료 및 투약 201명, 고혈압 및 당뇨검사 301명, 우울증 치매 등록 58명, 암 및 일반검진 76명 등의 의료서비스와 함께 238명에게는 보건예방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여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마을 주치의제 운영으로 만성질환 관리 및 암 조기발견 등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자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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