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사랑의열매 울릉군 나눔봉사단 착한가게 현판 전달
최경락 | 기사입력 2016-03-15 22:44:10
【울릉=최경락기자】 사랑의 열매 울릉군 나눔봉사단(단장 장금숙)은 지난 10일 ‘착한가게’ 현판 전달을 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새롭게 동참하게 된 가게는 강남마트(대표 김지현), 리조트라페루즈(대표 최영근), 레드팡(대표 정정연), 울릉도개발관광여행사(대표 유선규), 향토회식당(대표 남옥순) 5곳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게 된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약정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울릉군에서는 2013년부터 착한가게 켐페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착한가게 39호점까지 등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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