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박람회에서 초음파검사 연수교육 주도
최영진 | 기사입력 2016-03-22 11:26:22

김홍수 교수의 강연(위)모습, 그리고 김여주 교수(아래 왼쪽)와 신원용 교수의 초음파검사 시연모습[사진=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최영진=최영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임상의를 위한 초음파 Hands on Workshop’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청년의사신문이 주최하고 대한임상초음파학회가 후원한 워크숍은 초음파검사 연수교육으로 3월18일부터 3일간 개최된 ‘2016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마지막 날 열렸다.

워크숍은 오전에는 무선초음파를 이용한 초음파 POC(현장진단용) 실습, 오후에는 임상의사를 위한 초음파검사법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 내과 소속 3명의 교수들은 워크숍에서 강의를 비롯해 실습 3개 중 2개를 담당하는 등 오후 일정 대부분을 맡아 이끌었다고 밝혔다.

소화기내과 김홍수 교수가 ‘초음파검사,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란 주제로 강의를 담당했으며, 내분비내과 김여주 교수와 심장내과 신원용 교수는 갑상선, 심장초음파검사 실습을 각각 담당하며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가인원을 35명으로 한정해 사전접수를 받은 워크숍은 조기에 신청이 마감됐을 정도로 개원의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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