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5개분야 진로체험프로그램 개발‧운영
다양한 진로프로그램 운영 미래 일꾼 양성
최경락 | 기사입력 2016-03-22 21:39:06

[울진=최경락기자] 울진군은 중학생 자유학기제 시행에 발맞춰 울진엑스포공원 내 전시관 등을 활용한 5개분야 7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중간ㆍ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ㆍ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다.

이에 다라 울진엑스포공원사업소는 울진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친환경농업관, 목공예체험관, 염전체험장 등의 체험시설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소질과 관심분야에 따라 현장체험교실을 연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이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개발 · 운영해 우리지역의 청소년들이 미래를 책임질 일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공원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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