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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송용만기자]
영주시 보건소는 제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4일 번화가에서 결핵예방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퇴치를 위한 모두의 동참!'이라는 슬로건 아래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기침예절 홍보물 배부, 건강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결핵예방주간인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경로당 방문교육, 외국인 무료결핵검진, 시내중심가 전광판 홍보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결핵예방의 중요성과 결핵에 대한 관심을 촉구에 나서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예방을 위해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결핵검사를 받도록 하고 기침할 땐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가리기, 기침을 한 후에는 비누로 손 씻기 등 올바른 기침예절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 보건소는 결핵 진단을 위한 객담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검사관련 문의는 영주시 보건소
(보건사업과 639-5975)로 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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