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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경찰서(서장 구자용)는 28일 고은마루에서 2016년 군민중심 고품격 치안서비스 구현을 위한 ‘치안성과 향상 대응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서장, 과․소장, 계․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생활치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군민이 영양경찰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을 비롯해 농축산물 절도예방 대책,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112신고 대응능력 강화 등 14개 항목에 대해 현실적인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치안력 집중운영 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구자용 서장은 “올 한해 기초치안을 더욱 다지기 위해 군민들 곁으로 다가가 어떤 점이 필요하고 부족한지 꼼꼼하게 의견을 수렴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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