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정면 토석채취 야적 산은 파해처지고 처참하게 훼손되어버린 용암산바위공원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3-30 14:07:44

[영주타임뉴스=이승근]지난 2015년3월 1일 발주한 영주시안정면 용산리 산27번지 일원 용암산 바위공원이 시행청 경상북도 산림연구원 북부지원 은 산림을연구하는 기관이 "용암산 바위공원"이란 지명 조차 알지못한체 매우 부실한 환경영향 평가로 토사유출, 사력, 석력 ,등 재해의 위험이 전혀 없는 곳에 국민에 혈세로 멀쩡한 산을 사방댐이란 공사로 시공작업에 편리하도록 굴삭기 장비를 동원하여 산을 파해쳐 도로를 조성하고 수십년된 아름드리 나무는 잘려나가고 용암산 바위공원은 무참히 파괴되고있다.

주민 김모씨(56)씨에 따르면, 수년전부터 토석업자들이 시, 로부터 각종 인,허가를 득한후 벌목 ,토석 채취로 용암산 일대 바위공원이 바위없는 흉물로 변해가고 있다고,말했다

인근 주민에따르면 시행청이 마구잡이공사에 앞장서 국민의 혈세로 바위공원을 파해치고 있다며 용암산바위공원의 친환경적 공사 운운은 시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다.토석 또한 채취되어 몰래반출 우려까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행청 감독에 따르면 사방댐공사는 발주와 동시에 산림조성 허가는 따로받지않고 인접 산을 도로나 어떠한행위 자체를 해도된다고 답변했다.

특히 이름드리 나무가 배어지고 토석이채취되어 야적되있고 산은 파해처지고 이미 처참하게 회손되어버린 산을 원상복구를 하면 그만이라고 시행청감독 과 시공사 관계자는 말했다.

산림을 연구하는 시행청 관계공무원은 이런 엉터리 공사현장 제보에도 확인조차 거부하고 탁상에서 관리감독을 하는 소급행정에따른 잘못을 밝혀 엄중한 처벌로 산림회손을 막야야 할것이다.

한편 인근 주민에 따르면 산사태 재해방지 명목의로 막대한 혈세를 건설업자에게 퍼주는 사업이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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