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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어린이 편식 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편식 예방을 위한 식사지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센터 회원시설 대상 집합교육으로 별도의 신청을 받아 실시됐으며 120여명의 교사와 원장이 참여했다.
교육은 바른식생활연구소 김아람 대표가 어린이 편식의 유형과 원인, 편식 행동의 분류, 어린이 식습관 지도, 푸드브릿지 4단계 등에 대해 강의 했다.
특히, 어린이 식습관지도 방법은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하도록 식사시간과 영양교육 시간, 요리 체험활동으로 나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랑 센터장(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의 어린이에게 식사를 지도하는 교사들이 어떻게 식사지도를 하느냐가 어린이의 평생 식습관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식사지도 교육은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한 교육으로 이러한 교육은 계속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100인 미만의 회원시설 어린이급식소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급식실 위생·안전, 영양관리는 물론 대상별 맞춤형 영양 및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급식소의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위해 어린이 급식용 식단 개발, 영양·식사지도, 교육자료 개발 및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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