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계양·부평 후보 합동유세 “경제파탄심판 한 목소리”
김민규 | 기사입력 2016-04-03 22:47:57

화제의 ‘황소카’타고온 송영길,


[타임뉴스=김민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인천 계양(을) 후보는 유동수 계양갑 후보, 홍영표 부평을 후보, 이성만 부평 갑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3일 오후 4시와 5시, 부평문화의 거리와 계양구 신대사거리에서 열린 합동유세전에서 송영길, 유동수, 홍영표, 이성만 네 후보는 “이번 총선은 경제파탄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더불어민주당 계양·부평 후보가 부평시장과 한국지엠을 살리고 더불어 잘사는 인천경제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송영길 후보는 “계양테크노밸리 100만평을 조성해 계양과 부평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계양뿐만 아니라 부평소재의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로 계양과 부평이 함께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소카를 왜 만들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묵묵히 일하는 황소처럼,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우리 계양과 부평, 인천,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우직하게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각종 언론에 소개되며 전국적인 화제로 떠오른 송영길 후보의 황소카는 오늘 합동유세에도 등장했다. 황소카를 보기위해 합동유세에는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합동유세 효과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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