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청소년 재가복지서비스 교육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4-04 20:43:28
[충남=홍대인 기자] 평소 관내(홍성군·예산군·아산시·서산시·보령시·당진시·청양군·서천군·태안군) 430여명의 재가복지대상자에게 가사·간병·외출 동행·상담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정세부과제 중 하나인 ‘국가유공자 의료·요양 등 복지서비스 확대’를 충실히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이 이번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재가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일 충남서부보훈지청 김나연 복지사가 홍주고등학교를 방문해 홍주고등학교 장독대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홍성고등학교 학생들 2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들이 어떠한 분들이고 국가보훈처가 이들을 예우하기 위해 어떠한 일을 하는 곳인지 설명한 후 교육 참가자들이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에게 제공할 각종 재가복지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 향후 충남서부보훈지청과 결연을 맺은 재가복지대상가구 5가정을 매월 2회 방문하여 식사 제공·청소 실시·추억앨범 제작·나들이 동행·치매예방 프로그램 제공·말벗 되어주기 등 다양한 재능봉사활동을 펼치며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의 생활을 돕고 위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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