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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4일 서구 화정2동 주민센터에서 U-선수촌 아파트 입주 (총 3,726세대)를 앞두고, 예상되는 교통혼잡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자체, 시공사, 재개발 조합 등과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가졌다.
입주가 시작되는 오는 7일부터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혼잡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지적에 따라 '병목구간 주․정차 단속 방안, 혼잡구간 시설 및 신호(교통) 체계 추가개선' 등 각 기관별 교통 정체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구 1만명 이상, 차량 5천여대 이상이 증가가 예상되는 아파트 유․출입 주변도로인 화운로 520m(시 교육청~화정역) 구간과 화정로 430m(광주축협~건강관리협회) 구간의 경우 차로 수가 1~2개 차로로 감소되고, 불법 주․정차 차량에 의한 병목 현상 발생으로 교통 혼잡이 심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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