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홍대인 기자] 평소 국정세부과제 중 하나인 ‘국가유공자 의료 · 요양 등 복지서비스 확대’를 충실히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충남서부보훈지청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소외된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4월 6일 BOVIS 홍보기자단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현종 지청장 · 황인산 보상과장 · 김보영 복지팀장 등 충남서부보훈지청 직원 7명과 신영근 기자 · 김금녕 기자 등 홍보기자단 2명이 충남서부보훈지청 청사에 함께 모인 가운데 국민의례 · BOVIS 홍보기자단 위촉장 전달 ·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인사말 ·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BOVIS'는 ‘Bohon Visiting Service'의 약자로써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즉, 국가보훈처는 2007년부터 보훈섬김이를 통한 재가복지서비스 · 요양시설 등을 통한 시설보호서비스 · 여가선용활동 지원 · 현장민원 처리 · 주택편의시설 설치 지원 등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을 대상으로 한 각종 이동보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위촉을 받은 홍보기자단은 향후 지역 케이블 TV · 라디오 · 신문 · 유투브 · SNS · 홈페이지 등 각종 홍보수단을 활용하여 재가복지서비스 및 이동보훈복지서비스의 정책 및 활동사항 · 각종 보훈행사와 연계한 활동 · 보훈섬김이 및 재가복지대상자의 감동 사연 등 충남서부보훈지청 BOVIS와 관련한 이모저모를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