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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 6월 1일 ~ 8월 31일을 설정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사전대비 실태점검에 나선다
삼척시는 점검반을 편성하고 삼척소방서와 합동으로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해수욕장 마을휴양지 계곡·하천 등 관내 물놀이 관리․위험구역 22개소 및 신규지정 1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인명구조함 구명장비 등 안전시설물의 상태 정상작동 및 부식·변형·파손 여부 설치기준 적합여부 100m 당 1개소 설치 설치장소 적합여부 이용자 접근성 위험구역 표지판 설치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대책기간 전까지 물놀이 안전시설을 정비 및 확충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점검을 비롯해 철저한 물놀이 안전관리 사전대비로 올해 물놀이로 인한 인명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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