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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채석일 기자]예천경찰서 지보파출소는 교통량이 많은 출근시간대 국도변에서 흙투성이의 옷차림으로 걷고 있는 70대 치매 노인을 안전하게 귀가 조치하여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이어서, 백 모 할머니는 혼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아들은 다른 지역에 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상황설명과 함께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자 부양 등에 대해 당부했다.
경찰관의 세심한 순찰로 교통량이 많은 출근시간대 교통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험에서 구조하여 안전하게 귀가 조치하였으며, 지속적 발생 우려되는 치매 독거노인 보호자에게 보호자 부양 등에 대해 설득하여 재발 방지를 하는 등 믿음주고 존경받는 따뜻한 예천경찰상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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