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
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군은 ‘2016년 지구의 날’을 맞아 ‘작은 실천 큰 변화, 저탄소 친환경생활’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녹색 출근길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녹색 출근길 캠페인’ 행사는 영양군 및 산하기관, 유관기관 직원들이 출근 시 자가용 대신 도보 및 자전거로 출근, 차 없는 녹색출근길 실천운동을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에 적극 동참한다.
영양군은 이 행사와 더불어 5월 중 온실가스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해 읍·면 순회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주민인식전환을 통해 녹색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상수 환경과장은 “앞으로 그린리더 양성, 탄소포인트제 가입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선 군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