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타임뉴스=박 한] 남해군 상주면번영회(회장 이종철)가 지난 15일 20여명의 회원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전북 완주군 로컬푸드점과 홍도원, 전주한옥마을을 잇달아 견학했다.
또 완주군 홍도원을 견학하며 “홍도화를 상주한려체육공원에 시범적으로 식재하고 향후 상주면 전역에 식재하면, 유채․벚꽃에 이어 상주면의 봄꽃이 추가될 것"이라며 “여기에서 나는 열매인 토종복숭아(개복숭아)를 가공해 상품화하면 우리 상주면 수익에 크게 기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주 한옥마을은 상주은모래비치 주변으로 지역특산물 특화거리로 꾸미면 좋을 것 같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면 관계자는 “상주면번영회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것을 배우고 큰 포부를 갖게 됐다"며 “면민과 함께 성장하는 상주면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