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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서원철인클럽은 23일 판부면 오성마을길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가정에 도배, 장판 교체 및 집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대형쓰레기 봉투 약 30개 분량의 쓰레기를 정리·배출하고 낡고 악취가 심한 도배 및 장판 교체와 냉장고, 이불 등도 후원했다.
김세종 철인클럽 회장은 “이번 계기로 쌓이고 쌓인 먼지와 함께 어르신이 그동안 겪었을 외로움까지 말끔히 청소되어 앞으로는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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