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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농업인대학 한우과정 교육생 40명은 28일 강화도 고품질 한우생산 농가를 찾아가 실무 기술을 직접 배우고 익히는 현장학습을 했다.
이 번 현장학습은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복합육질 개선제(마블업)의 농가실증사업에 참여한 강화도 문호영 농가를 방문하여 한우 육질과 육량 개선 노하우를 전수 받아 영주에 접목하고자 추진되었다. 농업인대학과정은 한우반, 사과반, 포도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과와 한우는 영주시 주력 품목으로 혁신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농업인 대학은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 기술 및 전문 핵심인력 양성에 목표를 두고 2월 17일 부터 11월 29일까지 각 과정별 20회 , 100시간이상 중장기 교육으로 진행하며 현재 사과 과정 9회차, 한우 7회차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앞으로 농업인의 경영능력을 강화하고 영주농업을 새롭게 도약시키는 품목별 혁신에 영주시농업인대학이 큰 역할을 하여 영주농업인의 의식향상과 농가소득이 배가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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