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대사, 추모 제향식 거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4-29 20:50:06
[충남=홍대인 기자] 을미사변이 발생하고 단발령이 내려지자 이에 대항하여 일제로부터 나라를 지키고자 발생한 홍주의병(1895년 12월)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던 안창식 선생 및 그 아들 안병찬과 안병림, 안창식 선생의 6촌인 안항식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한 청대사 추모 제향식이 4월 29일 거행됐다.

이석화 청양군수 · 이순규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유림의 주관 하에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있는 청대사(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소재)에서 오전 11시부터 전통 유교 방식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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