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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시장은 2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화훼특화관광단지와 부론산업단지조성 등 인구 증가가 지속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여주-원주 구간의 수요를 예상할 때 복선은 시간문제다”고 말했다.
그는 “복선 변경이 예상됨에 따라 여주-원주 간 터널 구간만이라도 복선시공이 추진되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단선 시공 후 복선시공 시 124억원이 필요하지만 처음부터 복선을 적용하면 50억원이 소요되 74억원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고 복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사업비 증가울도 20%를 넘지 않아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 수치”라고 덧붙였다.
원 시장은 “올해 9월이면 터널 구간 곱ㄱ선시공이 반영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이 완료된다”며 “원주시는 실시설계용역과 보상, 시공 등에 소요되는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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