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세이프타운 안전체험관 넘어 안전 활동 지원 추진
최동순 | 기사입력 2016-05-03 18:40:39

[태백=최동순]태백시소재 365세이프타운는 지난 주말(29~30일) 국립공원 산악 안전 지킴이 트랭글 마운틴 패트롤 4기 발대식과 아울러 심폐소생술, 트리클라이밍 트리트랙, 레펠 하강 훈련, 심 정지 환자 최초 응급처치 모의 훈련 등을 했다.

365세이프타운은 지속적으로 안전체험을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들에 대한 안내 외에도 대외적으로 안전 활동 단체들과 상생 협력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 예방 활동과 생명 존중 등 공익적 목적에 부합 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365세이프타운은 이런 일련의 활동을 확대해서 이번 발대식에 자동 심장 충격기(AED)를 후원해준 주식회사 라디안과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대전 유성구청과도 도시안전을 위한 기관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발 빠르게 협업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WHO를 비롯한 전 세계적인 도시의 패러다임이 안전한 도시로 옮겨가고 있고, 365세이프타운과 태백의 도시 특성을 잘 연계하면 선진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안전과 교육이 함께 아우르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아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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