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2016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종료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05 12:43:26
[칠곡=이승근] 칠곡군은 지난 2일 기한으로 2016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를 완료했다.

전년 대비 세액 11.2% 상승한 76억 4,700만원을 징수하였으며, 신고 법인은 10.6% 증가한 2,047개 업체로 이는 글로벌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칠곡군 경제 활성화의 반증이다. 순위로 보면 도내 23개 시·군 중 세액규모 7위, 법인 수 5위로 시 지역 경제에 버금가는 규모이다.

향후 왜관 3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본격 가동되면 칠곡군 내 법인의 영업활동은 더욱 번창할 것이며 군민 일자리 창출과 세수 증대로 칠곡군 재정 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최적의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기업유치 및 세수확보를 바탕으로 선순환 투자를 통한 잘사는 칠곡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