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4월의 최대 이슈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08 15:22:00
[칠곡=이승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8만명 발걸음’이 기자들의 최대 관심거리로서, 군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었던 4월의 최대 이슈 1위에 꼽혔다.

군 출입기자 37명이 이달의 지역 뉴스중 군민이 제일 관심가졌던 지역현안을 제3자의 시각으로 판단한 결과이다.

2위는 ‘칠곡 무역사절단 북미시장 공략 박차’가 3위는 ‘칠곡, 예산 조기집행 3년연속 최우수’가 차지했다.

유료 관람객 8만명은 5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500명 이상 다녀가야 가능한 숫자이며 조만간 10만명 돌파를 예정하고 있기 때문에 군민들의 최대 이슈거리로 선정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는 평이다. 2위에 선정된 뉴스도 군 단위에서 추진하기에 쉽지 않은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백군수가 직접 무역사절단을 꾸려 지역기업들의 경제영역 확대에 노력한 점이 군민들에게 긍정적으로 보여졌다는 평이다.

지역주민들은 칠곡의 위상이 높아지는 반가운 소식에 흐뭇해 하면서 그 동안 백군수가 호국평화기념관에 애착을 갖고 수시로 ‘일일 해설사’로 나섰고, 또, 시장개척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이다.

군은, 이번달에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군에서 앞장서 노력한 결과들이 모두 주목 받았는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군에 기대하는 마음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호국평화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이 곧 10만명이 넘는 기쁜 소식을 이달 안에 전하겠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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