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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박 한] 남해군 고현면사무소(면장 류병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열었다.
고현면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관내 가족 방문이 없는 90세 이상 독거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각종 생활 불편을 상담하는 등 따뜻한 생활복지 시책을 펼쳤다.
고현면 관계자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올해 처음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더욱 공양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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